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용인시에 지역 주민 나눔을 위한 후원금
₩30,000,000원을 2017년 7월에 기탁하였습니다.
[해당자료는 보도자료 인용문입니다.]
경수고속도로(주), 용인시에 나눔성금 3천만원 기탁
(정찬성/ ccs123@joongboo.com)
![]() |
▲ 경수고속도로에서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좌로부터 정찬민시장 박종혁 경수고속도로대표이사) |
용인-서울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기업인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 박종혁 대표가 정찬민 시장을 방문, 이웃돕기 등에 써달라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 측은 성금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재육성재단, 용인문화재단 소외계층 공연객석 나눔 후원금 등으로 각각 1천만씩 지정 기탁했다.
박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관내 기업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줘 매우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