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는
2017년 8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지나는
수원, 성남, 서울시 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업의 사회적 재분배 책임 실현을 위하여
2천만원을 해당 단체로 기탁하였습니다.
이는 노인복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해당자료는 보도자료 인용문입니다.]
경수고속도로(용인-서울 고속도로), 어려운 이웃 위해 2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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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혁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 대표이사(오른쪽)와 강학봉 사무처장이 성금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는 24일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에게 성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종혁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 대표이사와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가 전달한 성금은 아동·청소년 심리·정서 지원사업과 저소득 어르신 생필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는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기업으로, 지난 7월에는 1000만원을 기부해 관내 문화 소외계층을 문화공연에 무료로 초청하는 공연객석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도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종혁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 대표는 “많은 도민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소외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투명하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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