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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남문화재단·경수고속도로㈜, 지역 문화 소외계층 위한 나눔활동 진행(중부일보)
2018-05-03 관리자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용인-서울 고속도로)는 지난 4월 28일,

성남문화재단과의 '문화 소외계층 후원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첫 활동으로

1천만원을 후원하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문화공연에 초청하였습니다.

 

또한, 같은 날 문화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안전한국훈련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관객들에게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재난 사진 전시와 함께

훈련 내용이 담긴 리플렛과 미세먼지 마스크를 나누어주며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고 훈련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였습니다.

 

 

 

[해당자료는 보도자료 인용문입니다.]

 

 성남문화재단·경수고속도로㈜, 지역 문화 소외계층 위한 나눔활동 진행

김동성 estar1489@joongboo.com 2018년 05월 03일 목요일       


성남문화재단과 경수고속도로(주)가 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나눔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함께하고 있다.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재단과 경수고속도로는

지난 2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한 ‘조재혁 x 이은결-앙트레콘서트Ⅰ’의 객석 나눔을 진행했다.

재단은 경수고속도로에서 1천만 원을 후원받아 이번 ‘조재혁 x 이은결-앙트레콘서트Ⅰ’ 공연에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초청한 데 이어,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공연에 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초청하는 객석 나눔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성남아트센터 로비에서는 오는 15일 하산운터널 입구(서울 방향)에서 비탈면 붕괴사고를 가상해 실시하는 ‘2018 용인-서울고속도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 관객들에게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안내와 함께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 등을 나눠주며, 훈련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훈련 참여를 유도했다.

재단 관계자는 “경수고속도로와 앞으로도 문화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면서, 두 기관이 메세나 활동의 우수 모델로

다른 기업들의 참여도 적극 유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성기자/esta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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