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경수고속도로(주), 성남시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나눔' 기탁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2020. 8. 27. 15:15)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는 27일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종혁)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성남시 취약계층 400세대에게 ‘사랑의 쌀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수고속도로로부터 후원받은 백미 앞에서 기념사진 찍는 성남지구 봉사원들)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사업시행자인 경수고속도로(주)는 그간 지역사회 재난취약계층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지원해왔으며,
지난 7월30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1억이상 고액기부를 약정하는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에도 가입했다.
이번 쌀 나눔 또한 경수고속도로(주)의 후원금 1천만원으로 마련됐다.
이혁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성남지구협의회장은 “성남지역 적십자봉사원을 대표하여 감사를 드리고 필요한 분들께 신속하고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