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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용인-서울 고속도로, 성남용인지역 코로나 긴급생계비 지원(경인신문)
2021-06-17 관리자

[아래 내용은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성남·용인지역 코로나 긴급생계비 지원
기자명 이환석   입력 2021.06.17 16:20  수정 2021.06.17 16:23

취약 아동 가정에 긴급생계비 및 학습비 1천만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소재 경기지역본부에서 경수고속도로㈜로부터 코로나19 긴급생계비 및 학습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왼쪽부터) 김창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 박종혁 경수고속도로㈜ 대표이사

[경인신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는 17일 경수고속도로㈜(대표이사 박종혁)로부터 코로나19 긴급생계비 및 학습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사업시행자인 경수고속도로㈜는 작년 코로나19 긴급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지속으로 사회 양극화 및 빈부격차가 더욱 심해짐에 따라 경제적으로 취약한 아동 가정에 생계비를 지원하고, 온라인 수업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아동들의 교육 격차 해소를 지원하고자 후원금을 기부하였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이번 후원금을 용인 지역 아동 가정 3곳 및 성남 지역 아동 5명에 전달하여 코로나19로 심각한 소득 손실이 발생한 가정의 아동 양육을 지원하고 교육 격차 해소를 도울 계획이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한 경수고속도로㈜ 박종혁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금이 코로나19로 특히 큰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용인서울고속도로는 맥쿼리인프라(MKIF)가 투자한 회사로서 매년 그래왔듯이 지역사회와 아동의 복지향상을 위해 회사 수익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김창연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아동들의 성장 환경은 그 어느때보다 급격하게 변화하였다”며, “경수고속도로㈜의 후원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학습권을 누리며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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