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경수고속도로, 경기 16번째 나눔명문기업 ‘등극’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지원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앞장

김인창 기자 승인 2021.08.23 11:13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에 경기 16번째 나눔명문기업(1억원 이상 고액 법인기부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경기사랑의열매는 8월23일 오전 용인 경수고속도로(주) 사무실을 방문해 박종혁 경수고속도로(주) 대표이사와 임직원,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제16호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가졌다.  

 

경기사랑의열매는 8월23일 오전 용인 경수고속도로(주) 사무실을 방문해 박종혁 경수고속도로(주) 대표이사와 임직원,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제16호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이날 가입식에서 박종혁 경수고속도로(주) 대표이사는 “나눔을 통해 기업의 가치와 행복이 높아진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이에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해주신 경수고속도로(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기업사회공헌의 전문적 파트너로써 체계적인 복지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나눔명문기업으로 거듭난 경수고속도로(주)는 2009년 개통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회사로서, 대주주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 국내 KOSPI 상장)가 투자한 국내 14개 법인과 함께 ESG 정책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수고속도로(주)는 고객들이 납부하는 통행료의 일부를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내 복지사각지대가 방치되지 않도록 경기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