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는
2017년 12월 10일 성남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성남문화재단으로 문화소외계층의 따뜻한 연말을 위한 공연나눔사업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하였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양 기관은 성남지역의 저소득 주민들을 위하여
문화향유대상을 확대하고, 적극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약속하였습니다.
[해당자료는 보도자료 인용문입니다.]
경수고속도로, 문화소외계층 어린이 위해 성남문화재단 공연 티켓 기부
김성주 기자 (2017.12.21)
(주)경수고속도로(대표·박종혁)가 성남문화재단의 연말 공연에 지역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를 초대한다.
경수고속도로는 성남문화재단 제작 뮤지컬 '금강'의 티켓 104매와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티켓 198매를 구매해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좋은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재단의 추천을 받아 두 공연을 선택했다.
경수고속도로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을 기점으로 수원~용인~성남~서울 서초구~강남구 세곡동까지 이어지는 민자고속도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기업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