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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맥쿼리인프라 투자자산, 용인서울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연결로 개통(브릿지경제)
2018-07-16 관리자

2018년 7월 12일 11시,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연결로(하행)가 개통되었습니다.

 

새로운 길, 새로운 마음으로

고객 만족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용인-서울고속도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자료는 보도자료 인용문입니다.]

 

맥쿼리인프라 투자자산, 용인서울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연결로 개통

브릿지경제 김동현기자 입력 2018-07-16 10:32 수정 2018-07-16 10:32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MKIF)가 투자한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사업법인인 경수고속도로주식회사는 지난 12일 오전 11,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금토분기점을 개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된 금토분기점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양재·판교IC 사이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것으로, 양재IC에서 광교신도시까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기존 경로보다 약 7km, 시간은 11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수고속도로는 이번 금토분기점 건설을 위해 국토교통부 및 도로공사와 지난 201572두 고속도로 연결로 건설 및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20163월 착공 이후 약 28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개통됐다. 오는 12월에는 서울방향 분기점도 추가로 개통될 예정이다.

MKIF 관계자는 맥쿼리한국인프라펀드는 국가 주요 인프라시설에 투자하는 상장펀드로서, 성남 분당, 용인 수지, 수원, 광교 신도시 등에 거주하는 도로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이라는 공익적 목적과, 교통량 증가에 따른 펀드 투자자의 수익 향상을 모두 고려하여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와의 연결 등 적극적인 자산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앞으로도 맥쿼리한국인프라펀드는 도로의 공공성 및 펀드투자자의 수익성을 균형있게 고려하여 국내 대표 인프라펀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수고속도로는 20151023, 국토교통부와 체결한 실시협약의 변경을 통해 법인의 자본구조를 변경하면서 통행료를 2000원에서 1800원으로 낮췄다

그 과정에서 MKIF는 경수고속도로의 지분율을 35%에서 43.75%(의결권 기준으로 58.33%)로 확대했으며, 현재 MKIF의 경수고속도로에 대한 투자금은 1511억원이다. 경수고속도로는 MKIF외에 2개의 국내 사모인프라펀드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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